친구가 쓰는 거 보고 바로 구매한 음쓰통!! 처음엔 넘 작은가 하고 고민도 하고 이것저것 비교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결론은 사길 잘 한 것 같아요. 저는 2l 짜리 비닐을 끼워놓고 사용중이라 냄새 배는 건 전혀 모르겠구요 바로 냉동실에 넣다보니 벌레가 꼬이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는 건 전혀 없었어요 새는 것도 없구요. 시부모님께서 신혼집 방문하시고는 음쓰통 보더니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아이디어상품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저것 막 보시더니 살림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셨어요! 크킄 사실 냉동실 문짝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냥 가운데 구석에 놓고 잘 쓰는 중입니다! 조금 아쉬운 건 탈탈 털어버릴때 주변에 좀 묻는 느낌이 있는데.. 아주 자잘한 건 어디에 버랴도 그렇게 되더라구요.. 그래서 이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패스.. 이 음쓰통은 1인가구, 2인가구에 특히 추천하구요~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집에 추천해요 가족이 많고, 직업이나 취미상 음쓰가 많이 나온다면 조금 부족할 것 같아요! (저는 평소에 요리를 자주 한다는 가정하에 2l 를 3~5일정도에 채운답니다. )